아모스는 1984년 설립되어 풀의 대명사인 「딱풀」을 중심으로
접착제류, 화구류, 점토류, 물감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종합 문구 회사입니다.
아모스는 국내에서 물풀 사용이 일반적이었던 풀 시장에 고체 형태의 딱풀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여 문구용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.
이후 1996년 경기도 화성에 공장을 신축 이전하였으며, 현재 경기도 동탄과 안성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「딱풀」의 대성공 이후 아모스는 어린이의 창의성 개발과 함께 놀이를 통해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.
이런 노력의 결실로 1999년대 후반에 ‘내가 직접 만드는 스티커 물감’이라는 「글라스 데코」가 출시되었습니다.
이후 ‘부드러운 감촉의 고급 크레파스’ 「파스넷」과 ‘가볍고 색이 잘 섞이는 컬러 점토’ 「아이클레이」를 잇따라 유행시키고 ‘기존 색연필보다 부드럽고 색이 섞이는 색연필’
「파스넷 색연필」 등은 유치원, 초등학교의 필수 준비물이 되었습니다.
아모스의 제품은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, 어린이들의 오감발달과 다양한 놀이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.
3000만불 수출의 탑
또한 아모스는 설립 초기부터 국내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수출에 매진한 결과 1999년 ‘1000만 불 수출의 탑’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. 2000년대 들어 아모스는 자동화 공정으로 인한 품질의 안정화 및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고, 제품의 창의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2000년 ‘2000만 불 수출의 탑’, 2014년 ‘3000만 불 수출의 탑’을 수상하였고,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.
30년 이상 국내 문구용품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해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문구용품 발전과 소비자들의 즐겁고 편리한 생활을 위하여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도 우리나라 문구용품의 우수성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